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위원 등 역임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신임 사무총장에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가 1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수원시 인권위원회 및 경기도인권위원회 부위원장, 4·16연대 운영위원, 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 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역임했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국가인권위원장의 제청으로 지난달 6일 개최된 전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사무총장. [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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