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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코로나19로 모두가 짙은 어둠 속을 헤맸던 2021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 속도를 자랑하며 가까워진 줄로만 알았던 일상은 잠시 멀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더욱 빛나지 않았던가. 어둠이 짙게 깔린 강변북로에 빛을 비추며 앞으로 나아가는 차량들처럼 우리도 지금의 위기를 밝히고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 2021.12.31 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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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코로나19로 모두가 짙은 어둠 속을 헤맸던 2021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 속도를 자랑하며 가까워진 줄로만 알았던 일상은 잠시 멀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더욱 빛나지 않았던가. 어둠이 짙게 깔린 강변북로에 빛을 비추며 앞으로 나아가는 차량들처럼 우리도 지금의 위기를 밝히고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 2021.12.31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