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및 근로자 안전문화 정착할 것"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을지대학교)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진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7일 롯데건설 안전보건경영실장 김진 상무와(사진 왼쪽)와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장 이명구 교수(사진 오른쪽)가 롯데건설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롯데건설]유명환 기자 = 2021.12.30 ymh7536@newspim.com |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롯데건설은 을지대학교와 현장의 안전문화를 진단할 예정이며, 진단을 통해 지도 조언 및 안전문화 우수현장 인증 등 포상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문화 진흥사업으로 사업장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전반적인 안전문화 의식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이라며 "모두가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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