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앞장서서 사회공헌 활동할 것"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건설공제조합은 2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랑의 쌀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2021.12.29 sungsoo@newspim.com |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사업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전국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단체 등 사회복지시설에 6200만원 상당의 백미 1100여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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