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서 16개 지역 언론 만나 현안 소통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회복지 현장에 있는 청년과 복지사들을 찾아간다. 이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방문해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이 후보는 비정규직 사회복지사, 시·청각 중복 장애당사자 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등 청년사회복지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을 지켜온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복지국가실천연대 대표단과 만나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 제언을 전달한다.
오후에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총 16개의 지역 언론사가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해 나눈다.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도 진행된다. 해당 간담회에선 (사)대한민국시도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89인이 주도해 지난 11월 15일 서영교 의원으로부터 대표 발의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 내용이 보고될 예정이다.

다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28일 일정이다.
<이재명>
10:00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13:10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
16:00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