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1만9184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219명, 퇴원 1만6889명, 사망 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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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25명, 거제시 13명, 김해시 11명, 통영시 10명, 함안군 2명, 사천시 1명, 창녕군 1명, 남해군 1명, 하동군 1명, 산청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41명, 조사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3일 30명, 24일 36명이다. 23일 오후 60대 환자 한 분이 사망했다.
창원 확진자 25명 중 1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13명 중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11명 가운데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10명 중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 1명, 하동 확진자 1명, 산청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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