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유창희 전북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경제특보로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유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명의의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경제특보' 임명장을 지난 21일 받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민주당의 대선 승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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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시장출마예정자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경제특보에 임명됐다[사진=유창희 캠프] 2021.12.23 obliviate12@newspim.com |
유 출마예정자의 경제특보 임명은 전주시의원 두 번과 전라북도의원 두 번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것 외에 30여년간 기업경영 등의 경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유창희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에 발맞춰 반드시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이끌어 내고 그간의 경험을 살려 전주권 100만 경제특별시 조성을 통해 성장하는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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