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목요일인 23일에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3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3일 한반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예측된다.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2.17 kimkim@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