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770명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265명, 퇴원 1만6434명, 사망 71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거제시 28명, 창원시 22명, 김해시 10명, 밀양시 10명, 사천시 5명, 양산시 5명, 통영시 4명, 창녕군 4명, 함안군 2명, 고성군 2명, 진주시 1명, 하동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지역 내 확진자 접촉 55명, 조사중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수도권 관련 3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1일 42명, 22일 53명이다.
거제 확진자 28명 중 1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22명 중 1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10명 가운데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 10명 중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5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5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4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녕 확진자 4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과 고성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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