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1명, 22일 오전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47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남구 3명, 중구 6명, 북구 5명, 울주군 4명이다.
남구 확진자 3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중구 확진자 6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중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북구 확진자 5명 중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울주군 확진자 4명 중 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