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전 2시45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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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2시45분께 불이 난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빌라[사진=부산경찰청] 2021.12.21 ndh4000@newspim.com |
불은 안방, 천정 및 벽면 일부 등을 태워 경찰추산 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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