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21일 추위가 풀리는 대신 미세먼지 농도는 짙어질 전망이다.
20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반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지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예상된다.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예측된다.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중부지역 오전 '나쁨'을 보인 후 오후 '한때 나쁨'이 예상된다. 남부지역은 미세먼지 '나쁨'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서울시미세먼지특별단속반이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2021.12.16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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