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0일 오전 7시 43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상무교 옆 병목구간(종합버스터미널 방면)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분만에 불을 껐다.
20일 오전 7시 43분께 광주 무진대로에서 발생한 화재 차량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2021.12.20 kh10890@newspim.com |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타고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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