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는 17일 오후 '유-스페이스(U-Space) BIFC'에서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BNK금융그룹, 코스콤 등과 함께 2021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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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 유-스페이스(U-Space) BIFC 내부 전경[사진=부산시] 2021.12.17 psj9449@newspim.com |
유-스페이스(U-Space) BIFC는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를 중심으로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 법률자문 변호사,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벤처캐피탈(VC) 등 원스톱 기업지원 인프라와 46개 기업이 집적해 있는 디지털 혁신금융 기업육성 플랫폼이다.
성과공유회에는 유-스페이스(U-Space) BIFC 입주기업 46개사 대표를 비롯해 위워크 인터내셔널 사장 등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올해 유-스페이스 BIFC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개발자 역량을 키우기 위한 클린코딩 교육, 기업 UI/UX 레벨업 교육 등 운영 ▲신용보증기금 금융기술 특화 프로그램 제휴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 활용한 데이터 기반 BM 구축 컨설팅 ▲데이터 리딩기업 협업 챌린지 등이다.
데이터 리딩기업 협업 챌린지사업을 통해 입주기업과 SK플래닛, 비씨카드, 하나카드 등 국내 대표 데이터 기업이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역량 강화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내년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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