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12/15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15일 07:50

최종수정 : 2021년12월15일 07:51

美 증시, FOMC 앞두고 하락 마감
연준 긴축 전망에 대형 기술주 약세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FOMC 앞두고 하락 마감
- 다우 0.30%↓, S&P500 0.75%↓나스닥 1.14%↓
▶ PPI 급등에 연준 매파 전환 관측 강화
-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 대비 9.6% 급등
- PPI 통계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
▶ 월가 "PPI 급등에 연준 긴축 가속 압박↑"
- 연준 점도표 공격적인 금리인상 반영 가능성
▶ 대형 기술주 일제히 약세
- MS 3.26%↓, 알파벳 1.32%↓, 애플 0.80%↓
▶ CBOE VIX, 21.76으로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매파 연준 관측에 상승
- 달러지수, 0.26% 오른 96.57
- 유로/달러 0.25% 내린 1.1258달러
▶ 테이퍼링 가속, 내년 금리인상 기정사실
- 대다수 연준 위원 내년 금리인상에 방점 예상
▶ 파운드화, 역대 최대 고용에 강세
- 파운드/달러 0.09% 오른 1.3225달러

채권
▶ 미 국채 금리, FOMC 주시하며 상승
- 2년물 1.4bp 상승한 0.659%
- 10년물 1.5bp 오른 1.439%
- 30년물 0.6bp 상승한 1.819%
▶ 연준 긴축 가속 전망에 채권 매도세
- FFR 선물시장, 연준 5월 금리인상 확률 58% 반영

유가
▶ 오미크론발 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 지속
- WTI 0.8% 하락한 70.73달러
▶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요 회복 지연 예상
- "오미크론 확산이 세계 경제 회복 방해"
▶ 비(非)OPEC, 내년 석유 공급 하루 10만배럴 하향

■ 증시 주요 뉴스

▶ '내년 개별 종목 장세' 월가 3배 상승 예상 유망주
- 니오, 현재 32달러에서 내년 87달러까지 상승
- 레드핀, 내년 주가 88달러로 두 배 이상 상승
- 백스아트, 189% 급등 전망(6달러→18달러)

▶ 미국 정치인들의 '최애' 주식은 애플
- 미국 연방 의원들 애플 가장 많이 보유
- 총 72명으로 전체 의원 중 13%
-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순

▶ "약세장 진입 테슬라, 전고점 회복까지 반년 소요될 것"
- 테슬라 주가, 전고점 대비 20% 하락해 약세장 진입
- 직전 약세장 진입 당시 전고점 회복까지 6개월 걸려
- 배런스 "테슬라 신고점 경신 내년 6월까지 못 볼 수도"

▶ "연준 테이퍼링 확대, 아시아 증시에 영향 없을 것"
- 싱가포르 UOB은행 "테이퍼 텐트럼 재연 가능성 낮아"
- 아시아 중앙은행들 외환보유고 사상 최대 수준
- 테이퍼링 확대와 금리인상 가능성 이미 충분히 인지
- 양호한 무역수치로 자본 유출 리스크 충분히 감당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FOMC 기준금리 결정
▶ 미국 11월 소매판매
▶ 미국 11월 수출입물가지수
▶ 중국 11월 산업생산
▶ 중국 11월 소매판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