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에이치피오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는 여성 갱년기 소비자를 위한 '백수오 프리미엄 진'의 론칭 후 첫 홈쇼핑 방송에서 약 10억원이 판매되며 방송 중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로고=덴프스] |
이번에 출시된 '백수오 프리미엄 진'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17개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백수오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백수오는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기능성원료로 식약처에 등록된 원료다.
덴프스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백수오 프리미엄 진' 제품에 백수오 외에도 동양의 대표적인 전통 원료인 '한속단', '당귀'를 투입하고 '베타카로틴', '아연' 등 갱년기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과 기능을 함유했다. 복용이 편리하도록 캡슐 크기를 축소하고 1개의 키트(Kit)로 하루 섭취분을 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첫 홈쇼핑 판매방송부터 좋은 결과를 받아들 수 있었던 것도 소비자의 니즈와 제품의 경쟁력이 접점을 잘 찾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 이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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