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394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1518명, 퇴원 1만4816명, 사망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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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야읍 직원들이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하고 있다 [사진=함안군] 2021.12.0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양산시 28명, 사천시 27명, 창원시 23명, 통영시 6명, 합천군 6명, 거제시 2명, 남해군 2명, 진주시 1명, 김해시 1명, 밀양시 1명, 고성군 1명, 하동군 1명, 함양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65명, 조사중 2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2명, 함안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9일 50명, 10일 50명이다.
양산 확진자 28명 중 1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27명 가운데 2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23명 중 1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6명 중 2명은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함안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동선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함안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63명이다.
합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이다.
거제 확진자 2명과 김해 확진자 1명, 밀양 확진자 1명, 고성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해 확진자 2명과 진주 확진자 1명, 함양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동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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