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시가 건설된 지 30년이 넘은 선유고가차도의 철거작업을 시작한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선유고가차도에서 관계자가 차량 통제를 위해 안전고깔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를 내년 12월까지 철거하고, 철거된 고가 대신 하부도로 차로 폭을 줄여 전체 차로 수는 기존 6차로에서 8차로 유지하고, 보도 폭은 기존 6.8m에서 13.12m로 넓히기로 했다. 2021.12.09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