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194명으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382명, 퇴원 1만4753명, 사망 59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9명, 창원시 18명, 사천시 14명, 진주시 7명, 밀양시 7명, 거제시 6명, 합천군 4명, 통영 3명, 양산시 2명, 창녕군 2명, 남해군 2명, 함양군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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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54명, 조사중 2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수도권 관련 3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8일 29명, 9일 56명이다.
김해 확진자 19명 중 1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중 9명은 증상발현과 본인희망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사천 확진자 14명 가운데 12명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7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밀양 확진자 7명 가운데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이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합천 확진자 4명 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통영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해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본인희망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