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방역 섹터가 강세다.
10시 25분(현지시각) 기준 사환제약(0460.HK)은 5%, 석약그룹(1093.HK)과 알리바바 건강정보기술(알리헬스 0241.HK)는 4%, 중국바이오제약(1177.HK)과 상하이군실생물의약과기(1877.HK)는 3%, 킨토제약(9939.HK)은 2% 이상 상승 중이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하루 동안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3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60명, 외부 유입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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