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골프존카운티 선운이 고창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전날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불커텐전문점 님프만고창점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만원 상당 겨울이불 100채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선운 나성주 사업부장 일행이 고창군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후 유기상 고창군수와 기념촬영했다.[사진=고창군]2021.12.09 lbs0964@newspim.com |
대한꽃농원 김원석 대표가 100만원, 상하면 상라마을 김재평·문막동 부부가 올해부터 매년 100만원씩의 기부약속을 하며 역시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창군 대산면 애양회는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양곡 10㎏들이 50포대를 전달했다.
대산면 원야 50만원, 대산면 덕천마을 강종구씨 100만원, 이장단 협의회 100만원, 산정마을 이학인씨 50만원 등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창군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군 대산면 애양회 쌀 기부[사진=고창군]2021.12.09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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