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간밤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홍콩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테마주가 오름세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테슬라 차량 부품 공급 업체 비야디전자(0285.HK)는 6%,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공급 업체 강서강봉이업(1772.HK)은 1%, 부품 공급 업체 억화정밀공업홀딩스(0838.HK)와 넥스티어자동차그룹(1316.HK)는 각각 5%, 3% 이상 상승 중이다.
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4.24% 오른 1051.7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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