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가 강세다.
대표적으로 뉴본타운(9911.HK)이 9% 이상, 창몽천지과기(1119.HK)가 7% 이상, 심동네트워크(2400.HK)가 6% 이상, 넷이즈(9999.HK)와 비리비리(9626.HK), 콰이서우(1024.HK)가 5% 이상, 텐센트홀딩스(0700.HK)가 3%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이날 거래에 앞서 일부 대표 종목들이 공개한 메타버스 사업 확장과 관련한 호재성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리비리의 경우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플랫폼인 가오넝롄(高能鏈)을 테스트 중에 있다는 소식을, 넷이즈의 경우 메타버스의 차세대 인터넷 기술 공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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