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시 2022년 국비예산 1조7132억원... SOC분야 1조829억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환동해 중심·철도교통시대 개막 '속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의 2022년도 국비확보 예산이 역대급 규모인 1조7132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3633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국비예산 분야 중 항만·도로·철도 등 SOC분야는 1조829억 원 규모이다.
해당 분야 주요사업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4214억 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및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4688억 원 △국도31호선(포항~안동1-1)확장 557억 원 등이다.

SOC분야 예산 대거 확보로 동해안 철도교통 중심시대를 열고 포항시가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실현을 앞당기게 됐다.

경북 포항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2.05 nulcheon@newspim.com

또 신산업 확장과 다변화를 위한 R&D 사업으로 배터리 자원순환사업, 이차전지, 신소재 개발,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사업, 수소연료전지 신사업,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해양레저산업 제조기술 표준화 및 안전지원 기술개발 등 3172억 원의 예산이 확보돼 미래먹거리 발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사업분야는 △철강산단 및 영일만1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127억 원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12억 원 △생태복원사업 및 에코파크 조성 61억 원 등 200억원 규모이다.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활성화 분야는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10억 원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사업 3억 원 △다원복합센터 건립 12억 원 △지역관광개발사업 17억 원 등 25억원이 확보돼 최근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스페이스워크'와 함께 포항관광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진피해 구제 및 경제회복을 위한 특별지원으로 △포항지열지진연구센터 건립 7억 원 △재난트라우마센터&북구보건소 건립 63억 원 △지진피해지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2억 원 △지진피해지역 LPG 연료망 확장 38억 원 등 110억원이 확보돼 '포항지진' 피해 5년차 재건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 확보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들이 지난해부터 서둘러 국가투자 사업을 발굴하고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과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한 실효·타당성 분석과 용역을 적극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당위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한 후 수차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제시하는 등 빈틈없는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이다.

실제 이 시장은 지역의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전략적인 공조를 통해 각 부처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지진회복과 태풍피해 등 포항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키 위한 국가예산 지원 당위성을 적극 피력해 왔다.

특히 이 시장은 지난달 22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이종배 예결위원장과 이만희(국민의힘).맹성규(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과 면담을 통해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등 국비 증액 확보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국회증액 주요사업 규모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13억 원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 3억5000만원 △해양바이오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 2억 원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인프라 구축 30억 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 원 등 78억5000만원이다.

이 시장은 "지난 7년간 '대한민국 경제 중심 포항 건설'위해 가장 우선적으로는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어왔다"며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미래 포항의 경쟁력과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거시적인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포항시 발전과 시민의 삶에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