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일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맑겠다.
2일 대구.경북권의 아침 기온은 전날의 -4~6도 보다 2~5도 더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대구.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1일)의 -4~6도 보다 2~5도 더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고, 경북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동해상은 3일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앞바다는 2.0~5.0m, 먼바다는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021.12.01 nulcheon@newspim.com |
이날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아침 기온은 대구가 영하3도, 안동은 영하 6도, 의성 영하 8도, 포항 영하 1도, 울릉.독도는 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8도, 안동 6도, 포항 8도, 울릉.독도는 9도로 예보됐다.
경북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상은 3일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앞바다는 2.0~5.0m, 먼바다는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릉도.독도에는 1일 오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 동해중부앞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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