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동서발전, 175㎿h급 전력피크 부하 저감용 ESS 구축…국내 최대규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준공
자체 개발한 에너지절감 솔루션 적용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국내 최대규모인 175㎿h급 전력 피크부하 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에너지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서발전은 30일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안혁성 LG전자 ESS사업담당(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5㎿h급 ESS 준공식을 개최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력 사용이 많은 제조업에서 전력 피크부하 저감 용도로 ESS를 구축해 운영하면 시간대별 전기요금 차이를 이용해 전력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 안혁성 LG전자 ESS사업담당(상무)(왼쪽에서 1번째) 등 관계자가 ESS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했다. [사진=동서발전] 2021.11.30 fedor01@newspim.com

이번에 설치된 ESS는 배터리 용량이 174.7㎿h로 1만5000여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용량이다.

동서발전은 이 설비에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절감 솔루션인 'ESS MSP(Management Service Porvider)'를 적용했다.

ESS MSP 솔루션은 심야 예비전력을 ESS설비에 저장한 후 최대부하 시간대에 사용해 기업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최대수요를 분산해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한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화재확산 방지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을 적용했다. 고체 에어로졸, 분말소화장치 등 소화설비를 확대하고 LG전자의 책임시공을 통해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 사업에서 KG동부제철은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초기 사업비 전액을 부담했다. 사업기간 15년 동안 약 96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생된 수익은 기업과 공유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준공 이후에도 사업기간 동안 통합 에너지관리센터(MSP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통해 최적의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ESS 구축사업은 기업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면서 국가 전력수급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신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효율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부터 에너지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ESS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전국 18곳에 약 425㎿h의 ESS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고 2020년 기준 약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