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규 인권보호관 74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권보호관은 공사 내 성희롱·성폭력예방,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상담·신고접수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
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본사, 부설기관,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별 남녀 각 1인씩 총 70명의 인권보호관을 선발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인권보호관 상담 실무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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