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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개 시·군 68명 확진...전날보다 35명 줄어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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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1주간 돌파감염률 89.3%...감염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던 경북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8명이 발생해 전날의 103명에 비해 35명이 줄어들면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67명과 해외유입 1명 등 68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1만20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29 nulcheon@newspim.com

최근 지역 소재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포항에서 지역 소재 또 다른 종교시설에서 신규확진자 11명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9명과 유증상 감염 사례 3명 등 23명이 발생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지역 내 종교시설 연관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의 진폐병동을 보유한 한 병원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문경시에서는 해당 병원 관련 8명이 추가 발생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밤새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진폐병동 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 8명은 코호트 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폐병동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49명으로 늘어났다.

문경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 발생 병원에 대해 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증상발생에 대한 집중 관찰, 주기적 환기,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소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29 nulcheon@newspim.com

경산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7명과 아시아 지역 입국자 1명 등 8명이 감염됐다. 영덕군에서는 지역 소재 사설학원 시설 관련 4명이 자가격리 중 감염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이 추가 확진돼 밤새 신규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5명이 발생하고, 구미시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5명이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 감염 2명과 시설 격리 감염사례 2명 등 4명이 발생하고, 청도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과 봉화군에서 각각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등 2명이 발생하고, 상주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감염 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5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4.7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80.7명에 비해 4.0명이 늘어났다.

경북지역의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225명이며 이 중 201명이 돌파감염사례로 60세 이상 고령층의 돌파 감염률은 89.3%이다.

경북도는 고령층 감염과 확진자 증가 억제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의 추가 예방접종률 향상을 독려하는 한편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주2회(PCR검사, 자가진단검사 각 1회)로 강화하고 시군 보건소의 집단발생 대응역량 향상위해 실무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확산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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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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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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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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