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충북 충주시와 소류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재난적 가축전염병 대응과 현장 방역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5일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이 충주시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 충주시] 2021.11.25 baek3413@newspim.com |
이어 충주의 대표 소류지인 '월상늪지'를 방문해 인근 도로와 주변 농가 진입로 등에 대한 소독 상황 등을 둘러봤다.
김 장관은 "야생조류로부터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이 되지 않도록 철새서식지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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