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5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경북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울릉.독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동해안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화재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의 25일 아침 기온은 전날인 24일보다 2~5도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고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2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2021.11.24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의 25일 아침 기온은 전날인 24일보다 2~5도 오르겠다. 이튿날인 26일, 경북북부내륙의 아침기온은 -5도 이하, 그 밖의 내륙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25일 아침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안동은 3도, 포항 7도, 울릉.독도 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 10도, 포항 14도, 울릉.독도 12도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2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울릉.독도에는 24일 오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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