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4일 중국 증시에서 석탄 섹터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하화에너지(601101)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주석탄채굴(600188), 내몽고화전(600863), 산시 코킹 석탄 에너지 그룹(000983)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화금증권(華金證券) 등 기관이 발전용 석탄 가격이 안정 조짐을 나타내면서 석탄 업계의 펀더멘털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석탄 섹터가 앞서 큰 폭의 조정을 받아 밸류에이션이 저점 수준에 있다고 판단,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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