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23일 사망했다.
또 지난 2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증상 악화로 이달 23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296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1.24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