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두 거장(巨匠)의 만남 '아름다운 동행'이 다음달 10일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아름다운 동행 포스터.[사진=동해예총] 2021.11.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동해예총에 따르면 이 행사는 ㈜삼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해시민의 문화진흥과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세월과 인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이 시대의 종합예술인 조영남이 출연한다.
또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 전은정, 크로스오버 테너 임철호와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를 통한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다음달 1일~9일까지 동해예총 사무국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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