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최고 높이 23층, 1660가구(임주택 4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위치도.[자료=서울시] 유명환 기자 = 2021.11.23 ymh7536@newspim.com |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1차 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 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건폐율 25.16%, 용적률 249.98%, 최고 23층, 총 1660가구(임대주택 40가구 포함) 규모로 사업이 진행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미 준공된 구역 양쪽의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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