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오후 항셍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아오가스(2688.HK)가 3%, 넷이즈(9999.HK)는 2% 이상 상승 중이다.
19일 홍콩 대표 주가지수인 항셍지수가 3분기 지수 편입 종목을 발표했다. 이번에 신규 편입된 종목은 화룬맥주(0291.HK), 신아오가스, 징둥(9618.HK), 넷이즈 총 네 종목이다. 이로써 항셍지수 구성종목은 기존 60개에서 64개로 늘어났다.
반면 지수 편입이 기대됐던 빌리빌리(9626.HK)와 농푸스프링(9633.HK), 징둥헬스(6618.HK)는 편입이 좌절되면서 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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