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울릉도 응급환자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10.17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30분쯤 건설현장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우반신이 마비된 A(37)씨를 긴급 이송했다.
울릉의료원의 긴급 이송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이용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강릉 공군 18전투비행단에 대기중인 강원소방 헬기에 권모씨를 인계했다.
환자는 원주 A병원으로 이송됐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