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18일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문화재복원 소나무 후계림 조성지에서 관리소 직원과 백두대간보존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임분의 영급 균형 조정과 산림순환경영으로 탄소흡수능력을 강화하고 우량 임분을 육성해 산림탄소흡수원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1.11.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