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한 해 50조가 넘는 초과 세수를 세입 예산으로 잡지 못한 것은 재정당국의 직무유기를 넘어선 심각한 책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이라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16일 12:59
최종수정 : 2021년11월16일 12:59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한 해 50조가 넘는 초과 세수를 세입 예산으로 잡지 못한 것은 재정당국의 직무유기를 넘어선 심각한 책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이라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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