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지난 15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129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
P&K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올해도 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면서 "영업이익의 감소는 지난 3월 부평 드림센터 오픈에 따른 인력 충원, 당사 서비스 인지도 및 공신력 제고 차원을 위한 마케팅 강화 활동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했다. 이러한 부분은 모두 매출 성장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해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시장 진출 관련해서도 내년 1월 법인 설립을 목표로 최종 검토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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