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중학생, 교사, 버스 운전 기사 등 4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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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1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과 서울에 거주하는 주민 4명(춘천 1048번~105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춘천 1048번 환자는 춘천의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 1049번 환자는 경기 가평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 1050번 환자는 서울 거주자로 동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춘천 1051번 환자는 춘천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파악돼 보건당국은 지난 11일 해당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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