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립공원 최초로 주왕산국립공원이 운영하는 안전 수호대 '솔붕이 가디언즈' 대원들이 11일 탐방로와 주요 거점시설 안내, 시설물 안전 점검, 탐방로 환경정화 등 개끗하고 안전한 주왕산 국립공원 조성에 팔을 걷고 있다. '솔붕이 가디언즈'는 기존의 '국가 관리' 방식의 국립공원 안전 관리에서 국민 참여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후 안전분야의 자발적인 활동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주왕산 국립공원이 처음으로 모집·운영하는 안전프로그램이다.[사진=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2021.11.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