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80대 확진자가 입원 치료중에 숨졌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전날 오후 2시40분쯤 충북대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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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
A씨는 27일 청주의료원에서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코로나19 관련 충북 누적 사망자는 87명이 됐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