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33가구 규모…서해 바다·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99만원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송도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GS건설] 2021.11.05 sungsoo@newspim.com |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97~118㎡) 56가구 ▲펜트형(133~151㎡) 4가구다.
오는 15일 당해와 기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9~20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1순위 청약에서 당해와 기타를 동시에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특별 공급 배정 물량이 없어서 전체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추첨제 물량도 많은 만큼 서울, 경기 청약자도 청약 가능하다.
단지는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GC)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