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 행사예산 편성이 일관성 없이 집행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사예산 편성과 집행 적정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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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전남도의원 [사진=전남도의회] 2021.11.05 ej7648@newspim.com |
김 의원이 세출예산 및 집행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성과보고회 등 행사 운영비에 예산이 1회에 1120만원에서 4800만원까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행사예산을 편성하고 효율성 있게 집행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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