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4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이날 칠곡가톨릭대학병원에 입원 중 숨졌다.
또 지난 10월 29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이달 4일 사망했다.
이와함께 지난 달 15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C씨가 이달 4일 숨졌다.
이들 B.C씨는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환자 누적 사망자는 26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1.0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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