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프로필]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기사입력 : 2021년11월05일 15:04

최종수정 : 2021년11월05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윤 후보는 1960년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33회 사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3기다.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대검 중수1·2과장을 거쳤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에서 수사4팀장을 맡았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에 파격 발탁된 이후 검찰총장까지 역임했다. 검찰총장 시절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과 갈등을 빚다 결국 퇴직했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1960년생 ▲서울 ▲충암고 ▲서울대 법대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제33회 사법시험 ▲제23기 사법연수원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제46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지청장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대검찰청 중수2과장 ▲대검찰청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제55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지청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검찰총장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