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후 9시49분께 부산시 강서구 한 철판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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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49분께 불이 난 부산시 강서구 한 철판도장 공장[사진=부산경찰청] 2021.11.03 ndh4000@newspim.com |
불은 건물 및 내부 페인트 등 집기류를 태워 경찰 추산 8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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