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2일 대장동 의혹에 대해 "지금 의혹 수준이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를 사전에 감사원이 지적하고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사태는 감사원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02일 13:04
최종수정 : 2021년11월02일 13:0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2일 대장동 의혹에 대해 "지금 의혹 수준이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를 사전에 감사원이 지적하고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사태는 감사원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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