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8명, 군산·남원 6명, 정읍 4명, 완주 2명 등 모두 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A복지센터 관련 80대 4명 및 10대·20대 각 1명 등 6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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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1.01 lbs0964@newspim.com |
군산 B주점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2명이 감염됐다. 확진가 대부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전주 가족모임 관련 10대 1명이 추가돼 모두 6명이 감염됐다. 전주 C고교 관련 50대 1명이 추가돼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전주 30대 1명은 김제 식육가공업체 확진자로 판명됐다.
정읍시 20대 1명은 김제 식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정읍서 10대 미만 어린이 1명은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60대 1명은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10대 2명과 2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완주군 D대학 외국인유학생 전수검사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완주군 20대 1명은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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