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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콘퍼런스 참여..."자체 보유 XR 스테이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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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엔피(이하 엔피)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가상 전시회 부스 운영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퍼런스로,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식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디지털상 가상 공간 안에서 이뤄졌다.

엔피는 자체 보유한 NP XR 스테이지를 주제로 부스에 참여했으며, 아바타 간의 화상 상담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NP XR 스테이지를 부스 전시관 안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3D 모델링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체 40개의 참가사 가운데 대표사 중 하나로 선정돼 유명 유튜브 채널 EO(태용)와 버추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컨퍼런스에서 엔피가 선보인 NP XR 스테이지는 현실의 인물을 가상의 공간과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버추얼 스튜디오다. 이 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 상에 가상 공간을 미리 구축한 후, 실제 인물을 촬영해 이 가상 공간으로 합성하는 기술로 마치 피사체가 공간 안으로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콘텐츠를 확장형 XR 콘텐츠라 하는데, 이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리얼타임 엔진, 트래킹 카메라, 미디어서버인 디스가이즈와 LED 스테이지가 필수적이다. 엔피는 자체 보유한 NP XR STAGE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서 운영하며, 확장형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XR 기술을 바탕으로 런칭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에서 XR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최근에는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힙합 레이블이나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의 온라인 XR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엔피 관계자는 "현재 다른 버추얼 스튜디오가 주로 영화, 드라마 촬영장을 대체하여 활용하고 있는 것에 반해서, NP XR STAGE는 런칭 이벤트, 언베일링쇼, 콘서트, 방송 등 좀더 라이브 이벤트에 특화된 콘텐츠 제작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엔피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또한 수익이 발생하는 실제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로고=엔피]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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